유튜브에 이런게 있더라.
오키츠 카즈유키는 리카 성우라 함 봐봄
씬 제외하고는 전체 다 들려주는 혜자.

보다보니 그림체가 익숙해서 보니 ‘사쿠라기 야야’ 작가 작품이었음.ㅋㅋㅋㅋㅋ
[찐한 차를 만드는 법] 진짜 좋아했었다. 혈기왕성 멍청수랑 쿨계 미남공이 좋았어...ㅋㅋㅋ 이 작품은 걍 미인수.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애기가 넘 귀여워
저 애기 트릭스타 마코토같이 생겨서 자꾸 마코토랑 겹쳐보여.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옛 감성 작품들이 내 취향인가
잼있게 들었다.
조폭물이라 클리셰도 많은데 재미있어.
그리고 이 작가님은 유카타입은 모습을 참 야시시하게 잘 그리는듯ㅋㅋㅋㅋㅋ

씬만 자른거 맞나... 중간중간 너무 내용이 뜬금없이 비약되는 부분들이 꽤 있음.

솔직히 아빠의 정부의 아이를 아들이 자신의 아이로 키우는 공도 이상하고 그 공과 아이와 가족으로 인정하는 수도...ㅎ 이상한....개념입니다.

혼불 첫번째 밤
제작 야해 밤바다
(박기욱x김다올)


여러 번이나 재탕했던 작품이고 드씨화를 바라오던 작품이라 소식듣고 넘 좋았었다.

다만 초면이시기도 하고 나 혼자 상상하던 가상의 캐스팅과는 멀어서 오잉?하긴 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별반 다를 것도 없었다.
그리고 처음 들었을때 어색하다 싶었던 목소리들도 금세 익숙해져서 찰떡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이질감이 없었다는 의미도 됨)
석주련 역은 아주 내가 생각한 그 목소리 그 자체였다...! 묘정은 내 상상보다 더 멋진 느낌이었다....
메사니....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

동요 따라부르는 장면 맨 처음에 들을때 진짜 좋은의미로 비명질렀다.
너어무 귀엽잖아...!!ㅜㅜㅜ

아 그리고 소설로 읽을때보다 오디오로 들으니까 정주가 세가족을 너무 사랑해ㅜㅜㅜ
이런 정주가 재겸이의 죽고싶다는 소원을 들었을때 얼마나 놀랐고 절망감을 느꼈을지..ㅜㅜ
그리고 메사니랑 손잡고 메루나 사러갈때...진짜...재겸이네 가족 행복을 빌게되...ㅜ(오타아님...요즘 밈임...ㅋㅋ)

아무래도 19금도 아니고 원래 소설로도 연출력이 좋던 작품이라 계속 재탕하게되더라...!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되고 나는 '강이빈', '임효문'이랑 '시시' 목소리가 너무 궁금해....!

밥 같이 먹어주는 남자

(원작 JOU, 제작 夜海)

CAST : 권성혁 X 심규혁


ㅎㅅㅎ

엄청 유명해서 제목은 엄청 많이 들어봤던거...

제목때문에 먹방같은 드씬줄 알았지...소이네시디처럼 사용목적이 분명한 그런 컨셉드씬줄..;;

근데 벨드씨여쎀ㅋㅋㅋㅋ

유명세로 궁금해져서 사봄.

모국어로 듣는거니까 엄청 오글거리겠지? 했는데 오히려 모국어라 더 재미있었던듯ㅋㅋㅋㅋ

욕을 겁나 찰지게 발음하심ㅋㅋㅋㅋㅋㅋㅋ우왕 엄청 찰지다 찹쌀이세요?

이거시 시발데레!시발데레!!!!


꾸금씬도 두번인가?세번인가 있는데...은근...길...길닼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요즘 이런 컨텐츠?를 잘 안듣고 안봐서 그런가....

무슨 상황인지 알아듣는데 되게 오래걸리더라...ㅜ


시디배송이 평일에 왔는데

다음날 출근해야되는데 이거 듣다가 새벽에 잠...ㅜㅜ

재미있어서 중간에 끊기가 싫은데 엄청 길어서 결국은 이번 주말에 다시 들었다.


최정준같은 개 호구 남친있음 되게 좋겠다~하다가도 씬에서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 점에서 정내미 떨어짐...

이게 바로 낮져밤이구나 싶었다.

벨드씨 듣고 나를 대입하는것도 웃기지만....나는 언제나 내가 우위에 있었음 좋겠어ㅋㅋㅋㅋ


급식이일때는 피폐물같은거 좋아했는데

기 빨려서 이제는 이런 가벼운 정서?의 현대물이 좋은 듯.

귀여웡*^^*

 

ヤンデレ天国 BLACK vol.3

얀데레헤븐 BLACK 3편

캐스트 : 히구치 토모유키×오오사카 료타×노지마 히로후미

 

얀데레 끝판왕을 넘어 고어물이란 소리듣고 궁금해서 들었다.

사실 시험보러 가는 중에 들었는데 소음때문에 제대로 못들어서 무서운게 뭔지 하나도 이해 못함.ㅋㅋㅋㅋ

집와서 낮잠잘때 들으면서 잤는데.....1트랙부터도 들은 기억이 없다....

그냥 마지막 뼈씹는 그 효과음에 일어나긴했는데..ㅎㅎㅎ

어쨌든 지금시간에 걍들으면서 씀.

호마레는 엔딩에서 피어스 얘기가 나와서 뭔가 했더니 일러스트에서 피어스 엄청 많이 했넹..ㅋㅋㅋ

뜬금없이 피어스를 왜 시키나했네...ㅋㅋㅋㅋㅋ

어쨌든 1트랙에서 피가 어쩌구 하는걸보니 호마레가 뭔일을 저질러서 유학간다고하고 헤어지고

후배인데도 듬직?한 카나타에게 의지하며 잘만 사귀고 있는데 호마레가 돌연 돌아와서 난장판이 된다.

카나타는 호마레가 껴드니까 불안해서 얀얀 폭발하고, 호마레는 원래 얀얀이었고....ㅎㅎ

근데 듣다보면 주인공도 성향이 약간 디아러버 유이냔 같달까..ㅎㅎㅎ 여튼 얘도 이상한 애임.

 

엔딩1 (카나타)

무난하게 감금으로 시작.ㅎㅎㅎ

얀데레헤븐 원래 십구금이었나...? 엄청엄청 짧지만 씬이 지나간거 같은데...?

그리고나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결혼식을 빠르게 진행하고(걍 카나타혼자 선서?외치고 끝나는겈ㅋㅋ)

혀로 주인공 눈알 하...핥아.....

맛있다더니....눈알 달라고 하는데 주인공도 같이 돌았나바여....

그거정도야...줄게.....???????

????????

그리고 실제로 눈알 적출하는데 눈에 시신경이 얼마나 많은데 인형눈알 빼는거마냥 진행되냐....;;

위에 시신경이라기보다는 은근히 꽤 굻게 선이 달려있다고 해야되나 여튼....눈알만 띡! 있는거 아닌데...

카나타가 너무 쉽게 꺼내고 주인공도 너무 잘 참아서 별루....;;소리 좀 질러주지..,

여튼 안구적출후 부활절 토끼가 어쩌구 얘기하는데 이해 못하겠고...ㅋㅋㅋ

주인공이 안구 주었으니 너는 나에게 사랑을 달라고 함......;ㅁ;

난해한 엔딩이네.

 

엔딩2 (호마레)

침대에 입이랑 뭐 다 구속해놓고 지 부활절 이벤트 보낸거 개 상냥하게 말해줌.

주인공 나레이션에서는 호마레한테 질릴대로 질려보이는걸?ㅋㅋㅋ

부활절계란은 뭐 부활신부? 어쩌구해서 생명의 어쩌구다 하면서 우리들의 사랑을 어쩌구하더니

이걸....이거를.....안에 넣는다고 하는데...말하는거보니....입은 아니여...ㅜㅜ

주인공이 아프다고 차라리 죽여달라는데...'죽이면 @@하는 미츠,%%하는 미츠가 없어지잖아'하면서 달걀을 다 넣으시고...

고추가 딱딱해졌다며....(이하생략)8ㅁ8;;;;;;

결국 후반에는 주인공도 미쳐서... 어디 부근에 피어스하자 이러는데(어딘지 모르겠는데 이상한데일듯)

좋아...그정도...라고 대답하고 이런일 당해도 얘가 좋은걸보면 자기도 어쩔수 없다고 나레이션이 주루주루....;;

그리고 바로 피어스 뚫여서 살 관통당하는 소리 나는데...

주인공은 미쳐서 '아픈데 기분 좋아' 이딴 소리함....;;;;

사실 잔인한건 카나타 엔딩이 훨씬 잔인한거 같은데....내용자체는 호마레 엔딩이 훨씬 막장.

 

엔딩3 (하렘)

둘 다 멋있어서 고르지 못한 우리의 주인공...

자신의 독점욕으로 둘을 역으로 감금한다...ㅎㅎㅎ

팬들이 생기니까 데뷔만 시켜놓고 감금시킨듯...ㅎㅎ 데뷔자 은퇴작....안습...

주인공이 자기 먹으라고...그러면 영원히 함께하고 좋지 않냐고 막하면서

둘을 덮쳐....서 셋이서 이챠를 함. 생각보다 씬 김;;;근데 목소리 구분 못하겠음..ㅎㅎㅎ

주인공이 먼저 손가락부터 먹어달라고해서

손가락 씹어먹는 효과음이 나고 끝나는데....

이야 카나타랑 호마레....건치 중의 건치인가바...ㅎㅎㅎ

무슨 얼음씹는거같이 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끝나고 프리토크에서 셋이서 너무 해맑다....;;;;

셋다 누가누군지 구분을 못하겠는데 셋 다 너무 해맑다....방방뛴다고 해야할까?ㅋㅋㅋ

피어스가.................................없네요!!!!하하하ㅏㅏㅏㅏ(해맑)(해맑)(해맑)

 

 

후기글에 다들 이거듣고 잠을 못잤다

소름이 돋았다 이랬는데...

나년 왜 아무렇지도 않은거야ㅜㅜㅜㅜㅜ

근데 호마레 모델치고 얼굴크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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