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レルヤベイビ-
仔縞楽々


4권표지 달아두었지만 2권까지만 읽은 책.

트위터에서 그림 예뻐서 눈길이 갔던 책이었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BL이었다.
정발은 아직되지 않았다.

귀엽고 포카포카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쿠자 패밀리 얘기.
파란눈 검머녀석이 주인수 '오우사키 토우카'고, 빨간눈 갈머녀석이 주인공 '쿠레 미야코'.
토우카는 오우사키조의 도련님이고 미야코는 오우사키조에 주워서 길러진 아이같은거다.
토우카는 폭력반대! 신념으로 조직과는 반대의 유유자적 소년인데 미야코는 예쁘장한 얼굴과는 반대로 멍청하고 폭력적임.
둘은 어렸을때부터 서로를 좋아했었고 미야코의 고백으로 둘은 사귀게 된다.

솔직히 별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씬이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다.
아니 이렇게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에 그런 씬이라니요?
나는 너희의 청춘의 키라키라 스토리 보고 싶었는데...
학교는 거의 나오지 않고요? 야쿠자라 총이나 나오고 토우카 몰래 타 조직원 처리하는 미야코 얘기가 다입니다.
근데 서로를 귀여워하는 공과 수일 뿐.

위에도 얘기했지만 4권까지 나온 작품이지만.
나는 2권까지만 사고 더이상 안 살 예정이다. 솔직히 별 재미는 없어.
그림만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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