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연휴동안 신데렐라 공략!

처음 시작할 때 대칭 앨리스 메인화면!

에피소드1만 오픈되어있다.

에피소드1에서 공략가능한 캐릭터는 신데렐라와 빨간모자!

신데렐라오빠 맘에들어서 고민도 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략을 했는데

진도가 너어어엉어ㅓ어어ㅓ어무 느리자나ㅜㅜㅜㅜ

디아러버만 해봐서 이런건가....ㅎㅅㅎ;;;;

아니 좋아하는데까지 깨닫는게 넘 길어서 나타시가 지친다구옄ㅋㅋㅋㅋ

그보다도 공략캐릭터를 만나는데까지도 은근히 길고....그부분이 왜 존재하는지 좀 이해가 안감...

주인공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자신조차 기억을 못하는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앨리스를 만나서

공간에 대해 토론아닌 토론을 하는데....그게 뭔 상관이야.....

이후에 신데렐라 루트에서도 앨리스 등장하는데 그 어둠속에서 만난 사이란걸 서로 모르던데...

나중에 앨리스 공략가능할때 풀리는 떡밥인건가...?

주인공은 부잣집 아가씨임.

카구야는 거기 사용인이었다.

데모버전에서도 저부분 나왔던거 같은데 그때는 글을 안읽어서 몰랐어...ㅎㅅㅎ;;;;

카구야는 유리카를 [히상]이라고 부르는데 공주님 줄임말인게 개 소름....;;;;;;;;

저 부분에서 옛날에 아주 옛날에 봤던 인소가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도 젊은 아빠가 주인공 히메라고 불렀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작가가 일뽕에 거대하게 취했나보닼ㅋㅋㅋㅋ

그 작가가 대칭 앨리스 시나리오 쓴줄 알았네....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다는 저 설명에서 더 의심됨.(단호)

으~~~~십년도 더 전에 유행하던 인소 그대로넹;ㅁ;

내가 공략하기로 맘 먹은 두 캐릭터였음.(좌:마법사, 우:신데렐라)

에피소드로 나뉘어서 공략캐릭터가 막혀있을줄은 몰랐음;

내가 공략한 신데렐라 어빠.

저 두건쓴거보다 이 CG가 더 맘에 듦

이 어빠가 출신은 부잣집이라 유년시절 모습도 개 씹덕임.

쇼타일때도 눈물점 있었는데 CG도 울먹이는거라 씹귀...

그리고 쇼타일때 얼굴 생김새가 더 내 취향임 크면서 얄쌍해짐ㅋㅋㅋㅋ

내용 진행하면서 신데렐라가 우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때 스탠딩CG에 눈물이 보이지 않아...

다른건 세심하게 연출해놓고...왜.....;;;

분명히 소리로는 울고있는데....시각으로는 전혀 안 울고 찡그리기만 하구 있어;;;;

신데렐라 해피엔딩보고나니 메인화면이 이렇게 바뀌었다.

그리고 에피스드2도 개방됨.

SD캐릭터 졸귀다ㅜㅜㅜㅜ

아예 플레이하기 전에 누가 먼저 플레이하고 후기쪄놓은거 봤는데

그 분은 플레이타임 짧은거 좋아하면 할만하다고 해서 오호-런타임 짧구나~~했는데...

디아러버랑 비교하면 긴편인듯.

그리고 이거 왜 쎄로씨예여..?쎄로삐 받아야된다....

아...아니다... 플레이중에 신데렐라어빠의 아재미나는 넝담ㅎ ( ͡° ͜ʖ ͡°) 때문에 저 등급 받아야된다.

여튼 게임은 기대이상이다!

시스템도 아기자기하고 브금도 조앙. 여주 디폴트 이름도 이쁘다.(아리스 유리카)

근데 유리카 귀국자녀 컨셉이야? 영어 생각보다 많음. 물론 한국교육을 받았다면 별것도 아닌 영어임ㅋㅋㅋ

배드엔딩도 보고 해피엔딩도 봤는데 아직 빈칸인 씬이 있어서 공략 뒤져봐야겠다.

다음은 누구 공략해볼까..ㅎㅅㅎ

 

 

ps. 실제로 플레이해보고 나니 더 이해 안가는 타이틀에 다이쇼...왜 붙은거여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