幽幻ロマンチカ
(cv : KENN,사쿠라이 타카히로,타치바나 신노스케,카지 유우키,히라카와 다이스케,미도리카와 히카루)
1편 텐구편이 재미있었어서 좀 기대하고 시리즈 기다리며 들었는데...
걍....천차만별.....
공통적인 스토리는 학교안에 있는 요괴들로,
사람들이 요괴가 있다 뭐 이런 생각으로 생겨난 애들임.
얘네를 무서워할수록?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요력이 강해짐.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요괴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많이 없어지고...텐구편같은 경우에는 폐관건물이라 사람들도 없어서
요력 개 약해빠짐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붙어서 나가는거 아니면 학교안의 결계도 못 뚫음.
게다가 결계 밖으로 나오면 안그래도 별루 없는 요력이 진짜 엄청 적어져서 SD모드가 됌ㅋㅋㅋㅋㅋ
그때 목소리랑 학교안의 갭이 참 귀엽다고 느꼈었음ㅋㅋㅋㅋ (사실 1편 한정.)
사실 신작리스트 딱 나왔을때 6편의 화장실 요괴가 젤 기대됐는데
듣고나니 재밌던건 1편 까마귀 요괴랑, 5편 강아지 요괴였다...ㅋㅋㅋ
1편은 들은지 너무 오래되서 크레페밖에 기억 안나는데 걍 재미있었고,
5편은...음 딱히 큰 내용없었는데 그냥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
매번 자기 거스르면 나한테 저주걸꺼라고 협박하는데 그게 진짜로 걸려서 낑낑대는게 귀여웠음...
특히 체육관 안에 갇혀있다며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해서 어쨌든 나오는데
SD화로 변해서 목소리도 변했는데 방방뛰며 기뻐하는데 줜나 귀여워.....시저사주고 싶게....
근데 원래 캐릭성은 약간 얀데레 캐였단게 함정ㅋㅋㅋㅋㅋ
다른 편은...음...그냥 그런것도 있었고...재미없는것도 있었고.....
그리고 이 드씨 들으면서 든 생각은...드씨도 PPL이 있네....시나리오라이터 최소 홍자매...라고 생각함.
애니메이트 홍보 진짜 장난없음.....
편이 거듭할수록 좀 심하다고 느낌.
6편에서는ㅋㅋㅋㅋㅋㅋ 무슨 덕훈지는 모르게는데 하나오가 밖에 나가면 애니메이트 가보고 싶었다면서
같이 가는데....막 거기를 설명해....
'뭐 이런게 막 정리되어있네...진짜 짱이다!!!'
이런식으로..;;;;;자까님....PPL 좀 녹여주시라요ㅜㅜㅜㅜ너무 광.고. 티나자나여ㅜㅜㅜ
어쨌든 나는 애니메이트 간김에 카베동 시츄시디를 샀는데 하나오한테는 숨김...
나중에 하나오가 그거 몰래 듣고 나한테 카베동해주는데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색다르다..ㅋㅋㅋㅋㅋ
그냥 재밌긴한데.....애니메이트란 소재가 부자연스럽게 나와서 불편했음....
아 그리고 먼가....편 거듭하면서 애니메이트 홍보도 거세지는데....
물핥빨의 강도도 거세짐....
하나오씨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제 목을 핥으시는지요;;;;;;;;;;;;;;;;;;;;
기분 좋지 않냐고 물어보는데....순간 내가 무슨 드씨를 듣고있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