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편의점에서 맛없는 삼김과 같이 샀던 처커리~우유....

맛없었다...왤케 밍밍?

호텔조식 먹기전에 마시다가 맛없어서 그만먹고 호텔에 걍 버렸다...

마지막날까지 포테이토 튀김은 나오지 않았다ㅜㅜㅜ

그래도 마지막날 조식이 젤 맛있었던것 같다....

진짜 한국 떠나기 전이니까 맛있는거 먹고 싶었는데ㅜㅜㅜ 아쉬웠다.

메인역 공항행 버스타러 옴.

실내에 줄서는 곳이 있었다....나중에라도 알게되서 줄섰다...

어차피 사람도 별로 없었고...근데 내가 너무 여유를 부렸나....공항도착하면 뱅기출발시간보다 1시간전에 도착할거 같아서 진짜 너무 똥줄찼다.

게다가 캐리어 무게도 호텔에서 안재보고 와서 규정보다 높게 나올까봐 너무 두려웠다...ㅋㅋㅋㅋ추가차지는 싫으니까ㅜ

오는길에 미리 알아놓은 카운터위치덕에 한시간전에 도착해서도 무사히 체크인 할수 있었다...ㅋㅋㅋ

돈을 너무 아꼈는지 애매하게 돈이 남아서 비싼 생수랑 나 대만여행온다니 대만달러 보내줬던 언니에게 줄 카드지갑을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7원남기고 돈 다 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돌아오는 길에 우여곡절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는데....그와중에 사온 간식들 사진 찍은거...ㅋㅋㅋㅋㅋㅋ

썬메리 포장은 볼때마다 제사용 초 박스같다.ㅋㅋㅋㅋㅋㅋ

빨간 포장지의 펑리수가 순청베이커리의 펑리순데....내가 후쿠오카 돌아올때까지 손도 안댔길래 왜 안먹었냐 물어봤더니

아빠가 무슨 약인줄 알아서 안 먹었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오후에 친구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할머니랑 아는언니한테 부쳐줄 간식정리하고 만날 친구 간식 정리한다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왜냐면 다음날은 또 바로 후쿠오카를 떠나야 하기에 나는 시간이 없었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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