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이블 왤케 더러워보이냐....;;ㅋㅋㅋㅋ

아마 키를 맡기고 다녔어야 했다는 후기가 체크아웃할때 생각이 났다...ㅋㅋㅋㅋ

아니었을수도...ㅋㅋㅋㅋ

짐챙겨서 나오려는데 뭔가....섭섭한 느낌ㅋㅋㅋㅋㅋㅋ(이불정리는...하지 않아...;;)

캐리어 끌고 BAKE 치즈타르트가서 레몬타르트3+치즈타르트3 한박스 구성으로 샀다.

사진은...아빠가 그새 못참고 치즈타르트 먹음.ㅋㅋㅋㅋㅋ

난 아빠는 이런거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아빠가 진짜 맛나게 먹었다 .레몬치즈타르트가 맛있었다고 했다.

이거 여섯개 사면서 너무 많이 사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완전 잘못 생각했다 더 사왔어야 했던거다!


여튼....타르트사고 다이코쿠가서 아이봉도 하나 삼....ㅋㅋㅋ 두개살걸....ㅋㅋㅋㅋㅋ

아이봉w 한국에서 13000원이거든여? 근데 여기서 세금붙여서 595엔이다?ㅋㅋㅋㅋㅋㅋ 한국꺼 하나 살돈으로 일본에서 두개나 살수있음.

하...ㅋㅋㅋㅋ 

키리미야 함바그 안가고 갔던 함박집. 규마루

직원은 완전 젊어....나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하는 가겐줄 알았는데....

여기서 말실수 엄청 많이해서 직원이 나 존나 놀림 개자식들..아ㅜㅜㅜㅜ

비웃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존나 젊은 남자들의 낄낄의 느낌ㅋㅋㅋㅋ여튼...

육즙 개 쩖.

맛있음. 소스가 맛있엉!!!

나올때도 아주 난리였어서 그때 들어오려던 가족의 아빠분이 내 캐리어 꺼내주심....하...ㅋㅋㅋ존나 치욕스러웠다....

규마루에 갔던 기억중에서 함박먹은것 빼고 다 사라졌으면 좋겠엌ㅋㅋㅋㅋㅋㅋ

밥먹고 할게 없어서 근처 타워레코드갔는데 여기는 또 이런게 막 있더라.

근데 이날이 9월23일이었음.ㅋㅋㅋㅋㅋ

냉면언니가 지인 입덕시키려고 하다가 역으로 본인이 빠졌다던...?음....급 성우 이름 생각이 나지 않는걸?

여튼...보이길래 사진찍어서 냉면언니한테 전송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와서 보니까 사인 딱 한개밖에 없네...?! 다른분 사인은 아니었겠지...?ㅋㅋㅋㅋㅋ

일단 사진은 맞는...거 같으니까 맞겠지 머....;;;;

비행기 시간때문에 간당간당하게 맛봤던 안즈!

하카타역에 있는건 캐주얼한 분위기에 가격도 좀더 싸다는것 같던데

나는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으로 갔다.

백화점에 있는 음식점이라 그런가 존나 고급고급하시다.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직원분이 내 이름 물어보셨는데....영어이름으로 말씀드리고 한 10분정도 대기한것 같다.

사실 햄버그 먹은지 오래되지 않아서 카츠만 먹고 싶었는데...시발 잘못시켜서 정식이었....ㅋㅋㅋㅋㅋ

로스카츠정식을 시켰다.

직원이 가와구치 하루나와 수영 사이의 미모를 가졌는데....예쁜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서비스해주니까 기분이 조았따.....

나는 구제불능의 얼빠인가보다.일반인 얼평은 하면 안되는데 예뻐서 더 기분이 조았어.....ㅜㅜ

개인적으로 취향은 하마카츠가 좋았는데.

고기품질자체는 안즈가 훨씬 좋았던거 같다.

안즈는 진짜 들어가서 분위기도 고급지고 손님들도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었다.

계산할때도 나보다 한참 어른남자이셨는데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엌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아쉽게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ㅜㅜ

이 버스에 나이외는 모두 중궈런이었다...ㅋㅋㅋㅋ

비행기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출국수속 다 마치고 면세점에서 로이스초코 몇개사고 이로하스모모 드디어 사마시고...ㅋㅋㅋ

코리아로...돌아가자...!

다음 탈코리아 여행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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