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핔공작실

갑작스레 카구야 공략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이쇼 대칭 앨리스 칩끼고 공략했다.

해피엔딩받고 이로케 배경두 바껴따~~~

근데 왜 카구야는 유리카랑 같이 있지않구 왜 혼자야?ㅜㅜ

넘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신데렐라 공략할때는 카구야가 우리집 시종?같은거였는데

카구야 루트에서는 집없이 여친에게 붙어사는 기둥서방같은 캐릭터였다...;;

근데 또 기억상실캐라서 여친 사겨놓고 그걸 또 까먹고 다른 애를 사겨요..;;;;;;;;ㅋㅋㅋㅋ

유리카가 일하는 가게에서 차여놓고 바로 유리카에게 고백함ㅋㅋㅋㅋㅋ

카구야는 오사카사투리를 쓰는데....아캉이라고 할때 넘나 기엽다ㅜㅜ

대체적으로 모든 말투가 -ㅇ발음이니까..외국인 입장에서 귀엽게 느껴짐..ㅋㅋㅋ

히-상이라고 부르는건 내가 외쿡인이 아니었다면 존트 오글거렸을것 같아...;ㅁ;

여주가 당차서 조앙.근데 여주 당차고 적극적인 성격인건 좋은데 저렇게 남주에게 결박당하는 씬이 많은거 같음...개같.

저건 좀 많이 이야기 진행시킨 뒤에 나오는데 

카구야 질투심 유발을 위해 일부러 가게에 고백온 사람에게 받은 꽃 정리하는데 카구야가 내쳐버림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고백하러 온사람 목소리가 사이타마 같아서 음 후루카와랑 목소리 비슷하다는 그레텔역인갑네~ 성우 돌려쓰기하넹~ㅎㅎ했는데

엔딩보고나서 캐스트 리스트에 후루카와 마코토가 있어서 뭔가...나는...혼란스러워 졌다...

기억을 되찾은 카구야가 자신은 달로 돌아가겠다(세상을 뜨겠다=자살하게따)는 메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는데.

명탐정유리카가 장소를 찾아서.....헉!한 방법으로 카구야의 맘을 돌림.

존나 또라이는 또라이랑 만나는구나 싶었음....

저 위의 사건이후 카구야가 엄청 많이 적극적이고 능글능글해졌는데...

유리카도 역시 나랑 같은 생각을 했엌ㅋㅋㅋㅋㅋㅋ

카구야는...어떤 동화인지 몰랐는데...

그 대나무에서 태어난 달의공주였다는걸 이야기 후반에 깨달았다.

카구야는 삐끗하면 바로 배드엔딩이래서 공략보며 착실히 진행했다.

빨간모자까지 공략하면 에피소드3 풀리는걸까.....

얼마전에 과금관련해서 고민하던중에 기프트카드 사용에 눈을 뜨게 됌.

현재 만엔권 세장샀는데...

존나 더 사려고..ㅎㅎ

이번 신년 한정 리카 세장 모으려고 ....

사실 이미 하나 뽑았는데....각성 두개치 보고 미각도 하나 갖고 있어야 하니까ㅜㅜㅜ

근데 새해 딱 카운트다운하고 오성 구경하고 이후에도 계속 돌리는데 안나와ㅜㅜㅜㅜ

그리고 지마켓에서 기프트카드 만엔권 구만오천원에 사다가 급 올라서 십만이천원이니까 멈칫하게 된다...ㅜㅜ

허얼...미리 몇장 더 사둘걸 그랬나봐....

앞으로 만엔 두개 더 살 계획이긴한데...크흡

....오십까지 쓸 생각이야...

지금 사십정도 썼고...

기프트카드 시세에 따라서 하나 더 살까 말까 고민중인 상태...시발 리카어빠 좀 나와줘ㅜㅜ

솔직히.....메인스토리?의 타이틀도 아니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디아러버 타이틀 다 모으자!란 생각으로 샀더니

이건 뭐....루나틱 퍼레이드보다 더 병신가태...

시기적으로 맞는거라 올리는 무카미가 스토리~ㅋㅋㅋㅋ

'가족애'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무카미가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게된다.

유마가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루키가 요리를 하고 코우와 아즈사와 유이는 트리장식을 하는뎈ㅋㅋ

여기서 아즈사가 자기도 걸리고 싶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였나 유마가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그러지 말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평화로운 무카미가였다.

사카마키네는 유이의 생일파티를 몰래 준비하는데 존망함ㅋㅋㅋㅋ

크흐....ㅜㅜ 모기새끼들 넘나 카와이하다ㅜㅜㅜ

개인루트는 아직 슈밖에 안 탔는데....ㅜㅜ

존나 노잼이다.....서브스토리도 진짜 별루구ㅜㅜㅜ

엔딩은 딱히 굿,베드 안 나뉘어져있는거 같음....;;

베드 선택지 했더니 이거 떴다.(게임은 성공했는데...)

근데 이거 은근 족터짐ㅋㅋㅋㅋㅋ

카나토가 밥 안먹고 후식 바로 먹으려니까 레이지가 접시 뺏는거 겁나 엄마미 돋넼ㅋㅋㅋ

아즈사한테 케이크 컷팅시키고 지 앞에 하나 놨는데 레이지가 뭐라고 고나리하니깤ㅋㅋ

테디분이라며 자기는 안 먹는다고 하더니만 '뭐라구?테디?안먹는다고?나보고 먹으라고? 고마워~'ㅋㅋㅋㅋ

남는건 슬리핑 뱀파이어뿐이다..... 모기자식들 침대위에서 왤케 귀엽구 그르냥...ㅜㅜ

스바루랑 코우는 언제타지...;;ㅋㅋㅋㅋㅋ

+) 슈루트 타는데....

서브스토리에서 루키가 어떤 클래식이 좋냐고 추천을 슈에게 받는데

몇일 전에 본 디아러버 5주년 기념 니코나마에서 슈 담당성우가 슈는 대체적으로 이어폰을 끼고 있다며,

캐릭터 송 일러중에 헤드폰 쓰고 있는거 가르키면서 헤드폰 안에 이어폰 끼고 있을 수 있다고 실제로는 뭐로 듣겠냐 이런 소리했는데

급 그거 생각나서 스토리 보다말고 혼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한판은 쉬엄쉬엄할랬는데

은근히 운이 있는 계정같다.

할딘뽑고시작한 계정이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준 가챠티켓으로 오리온을 뽑았다.

일판은 최근에 3step으로

3연속>8연속>10연속 가챠를 통해서 각각 3성,4성,5성 왕자교환권 주는 이벤트 했는데

요정석 90개 깔끔하게 날렸습니다...ㅜㅜ

교환을 누구로 할지 고민만 한다..ㅜ

카게토라 교환하고 싶은데 기능넘나 쓸렉

올해가기전까지 고민해야되는데...크흡.

아 진짜 일판 운 다 날아간거 같아...ㅜㅜ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또 과금했었는데.....

쯧....

내년 초되자마자 또 과금할 내가 보이는 것 같아 눈물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프리때 오천엔....과금했는데

어제부터 오픈한 400만 다운로드 기념 드림티켓가챠 돌리려고..ㅎㅎ

사실 요정석 이미 백개 넘게 있긴했는데...돌리고 나면...없어가지고...ㅎㅎ

마침 또 4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요정석 20% 더 주는 이벤트도 하고(얘네는 이걸 세일이라고 표현하드라)

딱 한번만 적용된대서 젤 비싼걸로 과금함ㅋㅋㅋㅋㅋㅋ

지금 카드가 한도가 엄청 적어서 초과할까봐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은 지름ㅋㅋㅋㅋ

주머니는 가볍지만 마음만은 부자넼ㅋㅋㅋㅋ(이거 타임머신 가사던갘ㅋㅋ)

환영파티보니까 누가 20번 돌렸는데 5성왕자 하나도 안 나왔대서 아직은 몸 사리는중ㅋㅋㅋ